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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는 금액이 크다 보니 몇 천원 할인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를 함께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재산세·자동차세 등을 낸다면 한 번 설정해두고 반복해서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볼 만합니다.
전자고지가 뭘까
전자고지는 종이 우편 대신 스마트폰 앱이나 전자문서 등을 통해 지방세 고지서를 받는 방식입니다.
우편물을 기다리지 않아도 고지내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종이고지서를 분실할 가능성도 줄일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전자송달을 신청한 납세자에게 일정 금액의 세액공제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1600원 어떻게 받을까
서울시는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함께 신청할 경우 고지서 한 장당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자송달만 신청하거나 자동납부만 신청했을 때 적용되는 금액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이 금액은 서울시 기준이므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무조건 동일하게 1,600원이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번 재산세도 할인될까
전자송달이나 자동납부를 납부 직전에 새로 신청한다고 현재 발급된 고지서부터 곧바로 공제가 적용된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신청시점과 적용시기는 지방자치단체의 운영기준을 따라야 하므로 이미 9월 고지서가 발급됐다면 다음 정기분부터 적용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재산세에 적용되지 않더라도 앞으로 자동차세나 다음 해 재산세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도 같이 할까
전자고지의 장점은 우편 분실을 줄이는 것이고 자동납부는 납부기한을 놓치는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 매년 지방세를 납부하는 사람에게는 편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납부는 실제 출금계좌의 잔액 부족이나 계좌 변경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전에는 정상 처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전 이것만 확인
- 거주지역 세액공제 금액
- 전자송달 신청방법
- 자동납부 신청계좌
- 실제 적용 시작 고지분
- 기존 종이고지 중단 여부
한 번에 큰 금액을 아끼는 혜택은 아니지만 지방세를 매년 납부하는 사람이라면 고지서 관리와 납부 편의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지방세 전자송달·자동납부 세액공제 금액과 적용시점은 지방자치단체별 조례와 신청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