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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부모님이 가장 먼저 당황하게 됩니다.
동네 소아과가 쉬는 날이라고 무조건 응급실부터 가야 하는 것은 아니며, 연휴에 문 여는 소아청소년과나 병·의원을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의식이 처지거나 호흡이 어렵고 경련 등 위급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 검색보다 119 이용이 우선입니다.
소아과 어디서 찾을까
명절에는 응급의료포털 등에서 연휴 기간 진료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주지역과 날짜를 기준으로 검색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운영시간은 당일 바뀔 수 있어 출발 전에 전화로 소아 진료가 가능한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나면 바로 응급실일까
체온 숫자 하나만으로 모든 아이가 응급실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 나이와 전반적인 상태, 수분섭취 여부, 호흡상태, 경련 여부 등을 함께 봐야 합니다.
특히 영유아거나 상태가 빠르게 나빠진다면 의료진의 판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해열제 먼저 먹여도 될까
평소 아이에게 사용하던 해열제가 있고 정확한 용량을 알고 있다면 의료진이나 제품 안내에 따른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 나이와 체중에 따라 용량이 달라질 수 있고 성분이 다른 약을 임의로 번갈아 사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약이 없거나 복용법이 확실하지 않다면 문 여는 약국이나 의료기관에 문의하세요.
약국도 같이 찾아두세요
연휴에 진료를 받았더라도 처방전을 받을 약국이 주변에 문을 닫았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기 전 또는 진료 후 의료기관 주변에서 운영 중인 약국까지 함께 확인하면 이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늦은 저녁에는 병원보다 약국 영업종료 시간이 빠를 수 있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휴 전 준비할 것
- 아이 체온계 정상작동 확인
- 평소 쓰는 해열제 유효기간 확인
- 현재 체중에 맞는 용량 확인
- 근처 연휴 소아과 검색
- 함께 운영하는 약국 확인
명절 당일 급하게 검색하기보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집이나 부모님 댁 주변 의료기관을 한 번 알아두면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 아이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진료 수준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급한 증상은 119 또는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하세요.






































